나는 내가 하고싶은 것을 찾기 위해 고등학교 이후로 내가 하고싶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 버렸다.
그 때의 나는 빨리 졸업하고 끝내고 싶었을 뿐이니까.
하지만 고등학교 전공이 디자인이라는 게 쓸모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아마 인문계 이과반을 갔더라면 더 시망이었을테니.
어릴적 꿈은 과학자였다.
겨우 생각해냈다.
따돌림 받으면서, 나를 격리시키는 동안 잊어버렸던 꿈을.
근데 아제 갈려나가는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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