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버티면 목요일에 쉰다 

목요일에...... 

아니, 할머니 보내드려야하네... 

그리고 금요일 보강...... 

언제 쉬지? 

내가 너때문에 꼭 내일 아홉시에 일어나서 수강신청을 하고 또 자야겠니. 

는 미적 D0먹은거 계절학기 재수강. 

(열두시 수업 들으려는 각고의 노력입니다 여러분)

I'm NOT hate you... 

나는 싫어하는 게 아니라, 잊어야 하기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일단 패드옹은 배터리가 25%... 

강의 두개남음 ㅠㅠ

팟군은 자꾸 음악 재생하다 튕기기라도 하는지 겁내 끊김. 

야 임마 너 내 남친 아니라고 작작 튕겨 

패드옹은 모르겠고 팟군은 이제 슬슬 바꿀때가 된듯. 

~~그래서 6세대 언제나와~~

갓댐 멜라토닌. 

1. 11시 반~3시 반 : 뒤집뒤집

2. 3시 반~4시 반 : 

Do while loop time=halb 8(7:30)

I=sleep

I=I-sleep

I=I+sleep

Loop

3. 4시 반~7시 10분 : 잠

시발 ㅠㅠㅠㅠㅠㅠ 

그래 내가 어제 세로토닌을 좀 많이 쓴 것 같긴 하다... 

근데 인간적으로 술 올라서 잘만하니까 잠을 앗아가는건 대체 무슨... 

갓댐. 

언니 좀 자자... ㅠㅠ

다 잊어버리고......

양치질 좀 합시다 양치질좀... 

망할 헛구역질이 계속 나와서 뭘 할 수가 없어. 

거기다가 방금 흑맥주 한 캔 비워서 그런가 힘들다...... 

뭔가요. 

예지몽이고 뭐고간에 제발. 

꿈꾸기 싫어서 한잔 했어요. 

예지몽이고 아니고간에 제발. 

꿈으로 희망고문같은 거 하지 말아요. 

그래, 애초에 그건 예지몽이 아니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알고 있었지만 외면했겠지.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지만 현실은 지옥입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지옥이죠. 

내가 보고 있는 현실 역시 지옥입니다. 

내가 보는 것은 현재 그리고 미래 

내가 원망하고 있는 것은 감정 그리고 사랑 

이것들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자 

또한 내게서 눈물을 앗아간 자 

통각을 느끼게 해 준 자

통각이 없었다면 아마 전 죽었을지도 모르죠. 

이 블로그도 이 글도 없었겠지만 

슬프게도, 그럴 수 없습니다. 

아프지 않고 죽는 법이 있을까요. 

정말 한 순간만이라도... 

아니면 대체 나는 왜 이런 앞날을 봐야 하는건가요. 

1. 환경 의외로 많이 듣네.. ㅋㅋㅋ 전혀 들을 것 같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2. あなたはそこにいない方がおやしいです。고정석이라 그런건가요? 

3. ほう、当て込んでもいいんですか?

4. 헤에... ㅇㅅㅇ 

5. 아 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것도 기말에 나와? ㅋㅋㅋㅋㅋ 신경도...... ㅠㅠ 이건 그래도 진도 뺐던거지 ㅠㅠ 신경은 샹 기말공부로 논문 다시 할 판이여... 

当て込めないよ、優つになる前に…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약빨았나 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빵터지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강 들으러 가면 ㅋㅋ 관등성명 대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뿜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