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BBS
후훗 이것이 니터의 소양입니다. (웃음)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
2014. 1. 7. 19:28
아니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
내년부터 봉사활동 할 게 늘었음...
모자뜨기 그건 매년 해오던거니까 당연히! 해야하고.
뭐냐...... 따뜻한손 목도리... 그것도 있더라고..
하여 키트 샀다...
근데 키트가... 모자뜨기랑 병행하기엔 비싸다......
2만 2천원 ㅠㅠ 근데 구성 물품 보니까 바늘이 있음...
님아 저 바늘은 좀 빼주시면 안될까요...... 4mm 대바늘은 많은데요...
누구 드릴까요?
이러다가 엄마가 안녕하세요에 딸이 너무 뜨개질을 많이 해서 환장할 것 같다고 보낼듯
아니 그전에 드롭킥부터 좀 맞자는데
아 엄마 잠ㄲ......
엄마 : 내 목도리나 좀 떠줘봐라 인석아
그러면서 실사면 맨날 뭐라그러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