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BBS
2014. 6. 30 (일년편지)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
2014. 7. 1. 01:03
랩일을 한 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2013년 상반기의 끝이야.
답장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려주면, 감사히 받을게.
지금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 랩에는 지금 세 명의 나갈 예정인 사람이 있다. 그건 당신도 알 거라 생각하니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바로 내년에 나가고나면 나와 언니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 중 한 명은 곧 나간다고도 하죠...
혹시 2014년의 지금, 306호 식구들은 몇 명이며 누가, 언제 들어왔습니까? 이왕이면 남녀가 골고루 들어왔으면 해. 아무래도 얘기가 통하는 사람도 좋지만...
Re: To. 2013. 6. 30
1년 전의 나로구나, 꽤 해맑을 시절의 나지.
교수님은 안계신가요? 아마도 안계시겠지요.
여기에는 지금, 세 명의 사람이 들어와 있습니다.
1학년 후배가 들어온것은 조금 의외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