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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군.

Daylife/Memo

본인 네이버 블로그에는 똥파리들이 꼬인다. 소위 말하는 돈줄테니 글써주세요 말이지.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으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하는 게 듀오나 소개팅 어플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거라면, 얘네가 하는 짓거리는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다짜고짜 저랑 사겨주십쇼 저랑 결혼해주십쇼 하는 꼴이다. 그 저랑 결혼해주십쇼를 위해 그럴듯한 PPT를 만들기도 하고 어떻게든 말 좀 붙여보려고 도를 아십니까마냥 뻘소리 지껄이는. 이정도면 내가 왜 빡쳐있는지 알겠지? 

그놈들이 티스토리에도 있다. 충분히 빡칠 사유 이해 되지? 이 블로그는 심지어 이미지 저장용 블로그인데 말이지. 

카카오 하는 짓거리 보면 백퍼 안잡을거같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