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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가이즈 x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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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가이즈 x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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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I-2. 폭탄 만칼라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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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I-2. 폭탄 만칼라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본편
다음날도 평소처럼 아침 식사가 배급되었다. "9시 20분까지 식사를 마치고 나오도록. " 9시 20분까지 나오라는 말을 남긴 진행 요원은, 네 명분의 식사를 넣어주고 카트를 끌고 가 버렸다. 아침 식사로 온 것은 불고기 덮밥 도시락이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호박전, 그리고 무말랭이 무침이 들어있었고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된장국이 왔다. "매일 빵만 나오는 건 아닌 모양이네요. " "그러게요. " 아침을 먹고 쓰레기를 갈무리할 무렵, 진행 요원들이 사람들을 불렀다. "집합 10분 전이다! 나올 때 각자 구슬 주머니 챙겨서 나오도록! 쓰레기는 한 곳에 모아두면 라운드가 진행될 동안 진행 요원들이 청소할테니, 양치질만 하고 나와! "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양치질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어제보다 사..
종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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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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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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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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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빠르구만
XIII-1. 변형 블랙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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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I-1. 변형 블랙잭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본편
아침, 그는 눈을 떴다. 그리고 두 눈에 들어온 것은 밝은 회색으로 칠해진 천장과 조명이었다. "2번방, 아침 식사 받아. " 아직 잠이 덜 깬 그는 비척비척 침대에서 내려와 아침 식사를 받았다. 아침식사로 온 것은 크림 스튜와 모닝빵 두 개, 그리고 음료로 마실 우유였다. 모닝빵 하나는 딸기잼이, 다른 하나는 버터가 발라져 있었고 한번 구운 모양인지 따뜻했다. "9시 반에 1라운드를 시작하니 식사는 오전 9시까지 마칠 수 있도록. 9시 20분에는 집합 준비가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 " 아침 식사를 하고 약속한 시간이 되자, 진행 요원이 방 사이를 쩌렁쩌렁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서서히 나오자, 진행 요원들은 사람들을 줄세웠다. "지금부터 이번 게임에서 사용할 두 가지 물..
사노 만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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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만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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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XIII. Pandemonium royale_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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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XIII. Pandemonium royale_집결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본편
"로열 스타디움에서 곧 판데모니움 로열 출정식이 열립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 판데모니움을 뛰어다니는 뉴스보이들은, 거리에 있는 마물들에게 홍보지를 하나씩 돌렸다. "아, 바실리스크 씨! 곧 로열 스타디움에서 판데모니움 로열 출정식이 열려요. 시간 되시면 구경 오세요. " "오늘이야? 어디... " 머리나 식힐 겸 모처럼 나왔던 바실리스크가 받아든 홍보지에는, 제 10회 판데모니움 로열 출정식! 이라는 문구와 함께 날짜가 적혀있었다. "인원이 금방 모이나보네? 마침 곧이기도 하니, 한번 구경가볼까...? " 판데모니움 로열 출정식이 열리는 스타디움은 출정식을 구경하러 온 마물들로 떠들썩했다. 자리에 빼곡히 들어앉은 마물들이 출정식을 기다리는 동안, 스타디움 안 대기실에서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
XII-8. Intermission (4)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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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8. Intermission (4)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본편
자신의 과오로 인해 딸이 죽은 것을 부정하고 있다가, 진실을 목도한 한 사람은 정신을 놓아버렸고 다른 한 사람도 정신을 놓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 꼴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도하던 자식들은 독립 후 거의 절연하다시피 하며 살았다. 집에 남아있던 동생의 유품은 둘째언니가 수습해, 전부 가지고 나왔다. "인간들은 왜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에세 강요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 사자가 저승에 도착하고, 환생문을 지난 지 한참 된 시점이었지만 관조자는 예측된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명부에 등재된 이상, 괴로운 삶을 살게 되더라도 사후 벌을 받는 것을 면치는 못하겠지. " 두 사람은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을 제공했기때문에 스틱스에 등재되어 있었다. 그때문에 사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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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자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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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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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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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7. 등가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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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7. 등가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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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 진중하면서도 맑게 울리는 목소리가 들리더니, 사무실로 젊은 남자가 들어섰다. 한 눈에 보기에도 키가 꽤 커보이는, 진회색 니트를 입은 남자는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손에 들고 있던 짐을 문간에 내려놓고 미기야의 책상 쪽으로 다가왔다. "무슨 일이시죠? " "의뢰를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 "그러시군요... 잠시 저 쪽 테이블에 앉아 계세요. " 서류 더미를 내려놓은 미기야는 물 두 잔을 들고 남자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갔다. 그리고 물잔을 건넨 후, 자리에 앉았다. "의뢰는 어떤 내용이신가요? " "회사에, 악령이 있습니다. " "회사에요...? " "네. " 그는 물을 한 모금 마신 다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는 H시에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 말고도, 함께 일하는 동료는 어..
486화: 금니 대탈출 시즌 2
Diary/라이츄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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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화: 금니 대탈출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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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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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70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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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70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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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근성!
외전 22. 어느 폐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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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22. 어느 폐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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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회전선풍기/작성일: 20XX.10.03 22:00 무서운 얘기 들을 사람? ID: 솔로부대원수/작성일: 20XX.10.03 22:01 나! 나! ID: 북극암반수/작성일: 20XX.10.03 22:01 나! ID: 아니시에이팅/작성일: 20XX.10.03 22:02 나! ID: 회전선풍기/작성일: 20XX.10.03 22:05 우리 동네에는 이상한 건물이 하나 있어. 내부 수리중이라는 팻말이 걸려있어서 사람이 들어갈 수 없게 막아두었는데, 가끔 그 건물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가 나와. 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처참한 몰골이어서, 시체를 발견한 사람이나 경찰들이 하루동안 멍하니 있을 정도래. ID: 북극암반수/작성일: 20XX.10.03 22:08 그 건물, 뭐 있는 거 아냐? 지박령같은 거라던가...
485화: 본인 확진된 썰 푼다
Diary/라이츄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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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화: 본인 확진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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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21. 예정된 불행
괴담수사대/괴담수사대-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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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21. 예정된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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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미스테리어스 제목: [투고괴담] 예정된 불행 구독자 'bullseye0503'님께서 투고해주신 이야기입니다. 미스테리어스의 괴담집을 즐겨 보는 구독자입니다. 오랜만에 동창회에 갔다가 들은 기묘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중학생때, 반에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조별 과제도 혼자서 하고, 아무와도 말을 섞지 않고, 점심시간이 되면 항상 식사도 혼자 하고 도서실로 사라졌다가 5교시가 시작할 즈음 돌아오던 친구였습니다. 저도 덤터기 쓸까봐 반에서는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걸지 않았지만, 학교가 끝나고 그 친구와 함께 하교하곤 했죠. 그 친구를 주도적으로 괴롭히던 일당이 네 명 있었습니다. 반에서도 소위 노는 애들로 불리고, 선생님들도 학을 뗐다고 하는 애들이었죠. 요즘 일진..
484화: 가족들 양성 뜬 썰 푼다
Diary/라이츄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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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화: 가족들 양성 뜬 썰 푼다
Diary/라이츄의 일상다반사
산딸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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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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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자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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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자캐 채색
483화: 신발
Diary/라이츄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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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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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6.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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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6.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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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미기야의 전화가 울렸다. 발신인은 자신을 메피스토라고 소개하며, 메피스토 상담소를 운영중이고 상담을 요구한 사람에 대해 의뢰를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저희 쪽으로 의뢰를 하신다고요? " "스토킹 건이라서요. 아무래도 공권력에 맡기기에는 못 미더운 부분도 있어서 괴담수사대에 의뢰를 하려고 합니다. " "스토킹 건이요? " "네. 설명하자면 긴데, 일단 상담소에 상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회사 대표가 퇴사자를 스토킹하고 있다'고 하네요. 퇴사하신 분은 다른 직장에 재직중인데 말이죠. " "그럴 수가... 일단 의뢰는 받아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담자에게는 연락처와 함께 최대한 빨리 방문하라고 안내 드리겠습니다. " 전화를 끊고 잠시 후, 건장한 청년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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